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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맞춤형 관광마케팅 운영으로 1000만 관광객 시대 연다!▲ 울진 여행 스탬프투어 홍보물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울진군(군수 손병복)에서는 2024년을 맞이해 울진을 더 즐겁고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관광 이벤트를 다양하게 준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첫 번째는 울진愛 GO BACK(울진애고백) 이벤트로 울진군 관광안내책자를 사전 신청 한 관광객이 울진군을 관광한 후 설문지 및 울진 관내에서 쓴 영수증을 제출하면 사용한 금액의 구간별로 10% 상당의 울진의 특산품을 보내주는 이벤트다. 다양하고 품질 좋은 울진 특산품과 연계한 상품을 구성하여 울진 특산품의 홍보 및 브랜드 가치 제고에 큰 기여를 하고 있으며, 특산품의 재구매를 촉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두 번째는 단체관광객 유치여행사 인센티브 지원사업으로 여행업 등록을 한 여행사가 관광객을 울진군에 유치해 관광지를 방문하고, 울진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단체 관광객 20인 이상을 모객 해 지역 내 식당 1개소, 유료관광지 2개소를 방문해야 하며 1박시 1인당 1만원, 2박 이상 시 1인당 2만원의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2월부터 시행 중이며 선착순으로 지원되는 인센티브는 예산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마지막은 울진여행 스탬프투어 이벤트다. 울진군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오프라인으로 직접 스탬프를 찍으며 코스를 완주하면 울진군의 산양캐릭터(샤니,야니) 인형 혹은 울진 특산품인 자연산 돌미역을 받을 수 있다. 스탬프투어는 샤니코스(A코스), 야니코스(B코스) 2코스로 나누어지며 샤니코스는 죽변해안스카이레일, 성류굴, 민물고기생태체험관, 매화만화거리이고, 야니코스는 왕피천케이블카, 울진아쿠아리움, 국립해양과학관, 봉평리신라비전시관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 예정이다. 울진군은 다양한 관광 이벤트와 더불어 차별화된 관광 인프라 조성,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개발하여 울진군의 브랜드 가치를 증대하고 인지도를 향상 시켜 1,000만 관광 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갈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앞으로도 체류형 관광 기반 구축,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 이벤트 등을 통해 울진이 차별화 명품 관광지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며 “많은 분이 울진을 방문하시어 울진의 매력을 느껴 보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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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관광포럼 ‘영덕관광쌀롱’ 개최!▲ 제1회 관광포럼 영덕관광쌀롱 개최 홍보물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재)영덕문화관광재단(이하 재단)은 12월 20일(수) 오후 7시 영해만세시장 내 ‘3.18문화 쌀롱’에서 제1회 관광포럼 ‘영덕관광쌀롱’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덕관광쌀롱’은 목전의 과제인 영덕 관광 발전을 위해 지역 주민과 관광업계, 관광 학계 인사들이 모여 각자 의견을 나누고 소통하고자 기획되었다. 이 모임을 토대로 영덕 관광의 핵심 견인차가 될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지역관광추진조직(DMO)을 출범시키는 것이 목표이다. 관광포럼 당일 재단은 영덕의 관광 현안에 대해 발표하고 지역 관광의 현 주소와 가능성, 관광 활성화를 위한 방향을 타진하게 된다. 또, 지역관광추진조직(DMO)육성지원 사업에 관해 설명하고 참여 및 추진방향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이어 영덕 관광에 관심이 큰 지역 주민들과 자유롭게 토론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행사를 준비한 ‘영덕관광쌀롱’ 담당자는 “재단이 주관하여 관광포럼을 처음으로 개최하게 된 데에 큰 의의가 있다”며 “영덕 관광 활성화를 위해서는 지역 주민 한 분 한 분의 의견이 정말 소중하다. 첫 모임을 디딤돌 삼아 관광 네트워크 거버넌스가 구축되어 공동의 목표가 실현되길 기대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제1회 ‘영덕관광쌀롱’에서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눌 참여자는 선착순 20명으로, 오는 19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분은 영덕문화관광재단 공식 홈페이지(https://ydct.org/) 에서 신청하거나 관광마케팅팀 054-730-588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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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시대 경북관광 이끌 시군 대표・야간관광상품 선정(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북도는 변화하는 관광트렌드에 부합하고 지방시대의 지역 관광산업을 선도할 ‘2023년 시군별 대표・야간관광상품’ 지원 대상으로 총 8개(대표 4, 야간 4) 사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군 공모를 통해 신청한 총 19개 사업(대표 11, 야간 8)은 공정한 기준과 절차에 따라 사업계획 PT발표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8개 사업이 선정됐다. 대표관광상품에는 △(문경시) 드라마 촬영세트장을 활용한 ʻ매직판타지 로드벤처ʼ △(고령군) 지산고분군과 가야금을 활용한 ʻ왕의 길, 현의 노래(王道絃歌)ʼ △(성주군) 세종대왕자태실을 연계한 ʻ세종대왕이 선택한 태교여행ʼ △(칠곡군) 호국평화를 테마로 한 ʻ매일매일 칠곡소풍ʼ 등 4개 사업이 선정됐다. 야간관광상품에는 △(경주시) 역사유적과 설화를 활용한 ʻ신라달빛기행(별을 품은 달)ʼ △(안동시) 월영교 야경과 원이엄마 스토리를 접목한 ʻ달빛투어 달그락(樂)ʼ △(예천군) 금당실 고택마을을 활용한 ʻ금당야행(달콤한 용문)ʼ △(울릉군) 청정밤하늘을 감상할 수 있는 ʻ나리 빛나는 밤에 만나요ʼ 등 4개 사업이 선정돼 이르면 4월부터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경북도에서는 올해부터 시군 대표 및 야간관광상품 공모사업을 격년제로 선정・지원함으로써 사업의 안정성과 연속성을 확보해 보다 알차고 내실 있는 관광상품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 실행계획 수립 시 전문가 컨설팅과 현장평가를 통해 지속적인 관리와 역량 강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올해는 외국인 관광객 적극 유치를 위한 한국 방문의 해 출발점으로 어느 때보다 강력하고 차별화된 관광마케팅에 주력할 시기”라며 “선정된 8개의 경북 대표・야간관광상품 또한 각자도생이 아닌 축제・웰니스・농촌체험 등 다양한 분야와 협업하고 내실을 키워 명실상부한 최고의 관광콘텐츠가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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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영덕형 스마트관광’으로 2천만 관광객시대 정조준(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덕군은 다변화하는 관광 트렌드에 대응하고 관광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영덕형 스마트관광 심포지엄’을 오는 30일 로하스수산식품지원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선 지난해 320여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해 전국 1위 관광지로 선정된 강구항을 중심으로 영덕군의 관광여건을 분석하고, 스마트관광도시 사례공유를 통해 영덕형 스마트관광 도입의 필요성이 논의된다. 이를 위해 스마트관광 전문가, 산업 관계자, 지역관광 종사자, 지역 상가대표, 지역주민 등 다양한 분야의 관계자를 초청해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관광 방향성 제안 발제를 시작으로, △지역관광 데이터마케팅 △스마트관광도시 개념과 정책방향 △유통·판매 중심의 경북형 관광플랫폼 사례 등을 분석하고 영덕형 스마트관광 도입과 지역 관광 발전을 위한 토론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스마트관광의 도입은 맞춤형 관광마케팅과 스마트요소를 활용한 관광콘텐츠 개발 등을 기반으로 2천만 관광객시대를 열어갈 초석이 될 것”이라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스마트관광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심도 깊은 논의로 영덕형 스마트관광 도입의 동기가 되어 지역 관광 발전의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심포지엄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방역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최소인원만 현장에 참석하게 되며, 대신 영덕군 유튜브(Deok Tube)로 생중계해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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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카페 청송군, 위드코로나 시대 힐링관광도시로‘우뚝’(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위드코로나(with corona) 시대 변화된 관광트렌드에 대응하는 등 힐링관광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맞춤형 관광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군은 코로나19가 가져온 가장 큰 변화 중 하나인 언택트 생활 문화의 영향으로 지금까지 유명세를 떨치던 관광지보다는 관광객이 몰리지 않는 여행지를 선호하는 경향에 맞춰, 소규모 인원으로 한적한 곳에서 힐링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관광명소를 다방면화 해나갈 방침이다. ■ ‘산소카페 청송정원’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 잡아 이러한 정책의 일환으로 청송군 파천면 신기리 일대에 4만 2천평 규모 국내 최대의 백일홍단지로 조성한 ‘산소카페 청송정원’은 올해 시범 개장하여 백일홍이라는 계절적 한정성에도 불구하고, 평일 평균 약 1천명, 주말 평균 약 5천명에 달하는 관람객이 방문하여 2달 남짓한 운영기간(9.1.~10.24.) 동안 총 10만 여 명이 다녀가는 등 지역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이는 공중파 인기 예능프로그램 「1박2일 시즌4」를 비롯한 다양한 TV프로그램을 통한 노출, 인플루언서 개인채널 홍보 및 파워블로거 포스팅, 유튜브 채널 업로딩, 인스타그램 SNS계정 활용 등 공격적인 바이럴 마케팅(viral marketing)을 펼친 결과 단시간에 최대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었던 것으로 분석된다. * 바이럴 마케팅(viral marketing) : 온라인에서 네티즌의 자발적 연쇄 반응을 노리는 마케팅 활동. 바이러스가 퍼지는 것처럼 입소문이 나는 것을 활용하는 방법 ■ 모바일 관광플랫폼 통한 세대별 맞춤 마케팅 추진 (재)경북테크노파크에서 주관한 「경북관광 빅데이터 분석사업」 용역결과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과 2020년 청송군 지역의 연령대별 방문객은 장년층 > 중년층 > 청년층 순으로 방문객 점유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년 대비 방문객 증감률은 청년층 –8.9%, 중년층 +4.7%, 장년층 +5.1%로 코로나19의 영향은 세대별 다르게 작용한 점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주목할 것은 매출액의 면에서는 청년층에 비해 중장년층에서 전년대비 급감한 것을 본다면, 소비의 항상성을 지닌 청년층에 대한 관광마케팅을 중점적으로 다룰 필요가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에 청송군은 전국적으로 유명한 기존의 대표 관광명소인 주왕산국립공원의 계절적 이미지를 부각하는 홍보를 통해 중·장년층의 발길을 사로잡음과 동시에 새로운 관광트렌드의 리더로 떠오르는 청년층인 MZ세대를 타깃으로 모바일 관광플랫폼을 통한 핫플레이스를 만들어 청송관광 활성화를 이끌 계획이다. 그 일환으로 위드코로나(with corona) 시대 단계적 일상회복에 발맞춰 젊은 층의 감성을 자극하는 분위기 맛집과 청송의 관광명소 등 여행콘텐츠를 계절별 대표 관광자원으로 구성하여 SNS 또는 다양한 모바일플랫폼 매체를 통해 홍보 마케팅을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시기지만 단계적 일상회복과 더불어 안전한 관광지를 추구하는 변화된 관광트렌드에 맞추어 관광산업을 이끌어 나갈 계획”이라며 “산소카페 청송군이라는 청정 자연의 이미지를 적극 활용한 청송형 관광모델을 구축해 위드코로나 시대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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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관광산업 이끌어 갈 대구관광 히어로 군단 양성[파이널24]대구시와 (재)대구관광재단은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하고 대구 관광의 미래를 이끌어 갈 대구 3대문화대학 ‘대구관광히어로’교육생(3기)을 모집한다. ‘대구 3대문화대학’은 대구지역의 관광자원을 기반으로 지역관광 진흥을 위한 관광아카데미 교육과정으로, 2019년 1기 사업(관광브랜딩전문교육/26명), 2020년 2기(대구미식관광창업교육/19명)을 추진해 총 14명의 취/창업을 이끌었다. 올해는 3기 대구관광히어로 30명을 양성할 계획이다. ‘대구관광히어로(Hero)’는 대구의 3대문화(가야·신라·유교)와 대표관광자원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대구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이끌어갈 관광분야의 전문인재를 일컫는다. 특히, 지역의 역량 있는 인재를 최신 트렌드와 관광사업의 실무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관광전문가로 양성해 지역관광 활성화를 선도하고 지역 시민이 주인이 돼 지속가능한 관광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교육 프로그램은 관광마케팅 기법과 차별적인 관광콘텐츠를 발굴·육성을 위한 관광기획, 대구관광의 브랜딩화, 그리고 관광상품의 인큐베이팅의 순으로 구성되며, 수료생 중 선발된 특화아이템(5팀)에는 아이디어를 실제 상품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시제품 제작, 제품홍보 및 마케팅 컨설팅 등 추가 사업비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대구 3대문화대학은 오는 9월에 개강해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대구 지역 거주 청년(만19~39세) 중 관광 분야의 취/창업 희망자 또는 최근 2년 이내 창업을 진행한 초기 창업자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3기 모집은 관내(대구 및 경산, 칠곡소재) 관광 관련 학과를 보유한 대학교(재학생 및 졸업생)와 연계해 교육을 수료한 모든 참가자에게 대구관광재단에서 주관하는 청년 정책 및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과 대구관광재단 채용 시 가산점 부여 등 혜택을 제공해 취/창업에 다양한 도움을 주면서 향후 대구관광사관학교 운영으로 지역 관광분야 인재 발굴 및 육성을 위해 단계적인 준비를 하고 있다. 지원접수 및 세부 내용은 9월 8일까지 대구시 홈페이지, 대구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희준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대구의 지역 문화를 바탕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 분야에 관심 있는 유능한 인재들이 자생력을 갖추어 지역 관광산업에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대구의 디지털 관광 시대를 이끌어 나갈 글로벌 관광전문가를 꾸준히 양성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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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영월 30초 광고제 수상작 공개[파이널24]영월군이 주최한 2021년도 영월 30초 광고제에서 장용근 감독의 ‘Drive’을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영월 30초 광고제는 ‘치유 in 영월’이라는 주제로 30팀의 촬영감독들이 경쟁하였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촬영기간을 작년보다 2배 이상 연장하여 지난 7.13. ~ 8.15.까지 34일간 진행되었다. 대상을 수상한 장용근 감독의 ‘Drive’는 영월을 배경으로 하는 한 편의 버디무비의 예고편을 보는듯한 감각적이고 차별화된 화면 연출로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장용근 감독은 작년 초대 광고제에서 ‘Yeongwol Proust Effect(영월의 향을 담다)’로 대상을 수상한 바 있어 광고제 2회 연속 수상의 주인공으로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된다. 영월군 문화관광체육과장은 “영월 30초 광고제는 코로나19로 촉발된 사회적 거리두기 및 ‘온․택트’ 방식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우리군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영상감독들의 창의적인 눈으로 재해석하여 관광마케팅에 역동성을 더하기 위해 기획되어 작년에 이어 수준 높은 작품들이 다수 배출되었으며, 수상작들은 앞으로 SNS, IPTV, 수도권 전광판, 박람회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대중에게 선보이며 우리군 관광브랜드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대상 작품 외에 기발한 수상작품을 감상하려면 인터넷「30초 광고제」홈페이지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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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유봉 경북도의원 대표발의 '경상북도 홍보대사 운영에 관한 조례안', 상임위 심사 통과[파이널24]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방유봉 의원(울진, 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경상북도 홍보대사 운영에 관한 조례안」이 24일에 소관 상임위원회인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심사를 통과했다. 해당 조례안은 현재 각 부서에서 운영 중인 경상북도 홍보대사의 체계적인 홍보활동 지원을 위해 홍보대사의 위촉, 임무 및 책무와 전반적인 운영에 대한 제반 사항을 규정하여 경상북도의 위상과 도정에 대한 도민의 참여도를 제고하기 위하여 제안 됐다. 경상북도는 관광마케팅과, 보건정책과 등에서 홍보대사를 위촉해 운영 중이지만 관련 조례가 없어 각 부서에서 위촉해 운영 중인 홍보대사에 대한 체계적 지원이 힘든 상황이다. 따라서 동 조례안은 경상북도 홍보대사의 통합적 운영 지원을 위한 △홍보대사 임무에 관한 사항 △홍보대사 위촉 대상 및 임기에 관한 사항 △홍보대사 운영 소관 부서에 관한 사항 △홍보대사 활동비 지급 등에 관한 사항 등을 조례에 담았다. 방유봉 의원은 “현재 경상북도는 홍보대사 지원에 대한 제도적 근거가 없어 적극적인 홍보 활동에 한계가 있는 상황”이라며 “조례 제정을 통해 경상북도를 위해 활동하는 홍보대사에 대한 적극적 홍보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경상북도의 위상이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동 조례안은 오는 9월 2일 제325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되어 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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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제24회 온라인 무안연꽃축제 흥행 성공[파이널24]무안군은 지난 22일 제24회 무안연꽃축제가 5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흥행에 성공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무안연꽃축제는 코로나19 감염위험 방지를 위해 무안연꽃TV 유튜브와 축제홈페이지, SNS 등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한 가운데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시청자들이 3개 분야 20여 개의 프로그램을 어디서든 안전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첫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회산백련지와 어울리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 무안군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해 주민들과 온라인 관람객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짚불구이 삼겹살, 장어구이 등 무안의 대표 먹거리를 소개하는 유튜버 에드머의 랜선여행, 요가 유튜버 서연(빵느)의 회산백련지를 배경으로 하는 힐링요가 콘텐츠를 통해 아름다운 회산백련지 모습과 연꽃축제를 전국에 알리고 무안의 인지도를 높이는데 기여했다. 특히 21일 오후, 이원일 셰프가 진행한 연꽃쿠킹클래스는 참가자 모집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는데 화상시스템 줌(ZOOM)을 활용해 참가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무안의 연근과 햇고구마를 활용해 간편하면서도 특색 있는 요리를 선보이며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신청자 접수 시 이틀 만에 200여 명이 넘게 신청해 조기에 접수를 종료하고 최종 참가자로 선정된 이들에게는 무안 연근과 고구마를 배송해 군 농산물을 홍보하는 계기도 만들었다. 이어서 진행한 라이브커머스에서도 이원일 셰프가 판매자로 활약하며 고구마와 단호박을 이용한 요리법을 소개하고 직접 먹방도 선보이며 판매율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했다. 연꽃가요제에는 9개 읍면을 대표하는 주민들이 출전해 전문 가수 못지않은 노래실력을 선보이며 코로나19와 무더위에 지친 주민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었다. 또한 수상자 선정방식도 기존과는 다르게 동영상을 유튜브에 업로드한 후 일주일간의 조회수와 현장평가 점수를 합산해 최종순위를 정하는 방식으로 하고 축제 종료 이후에도 주민들의 참여와 관심이 지속되는 계기를 만들며 온라인 축제의 이점을 톡톡히 살렸다. 무엇보다 이번 축제에서는 ‘무안에서 온(on) 연꽃편지’, ‘백련등만들기’ 등 주민참여형 콘텐츠를 통해 그동안 축제의 단순 관람자였던 주민들을 축제의 주인공으로 부각시키고 고연령층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며 온라인 축제의 한계를 극복하는 노력을 기울였다. 축제기간 동안 홈페이지에 13만 명이 방문하고 무안연꽃TV 유튜브 조회수 31만 회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5일간의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의 다양한 유튜브 관람객을 잠재 고객으로 확보하고 연꽃축제가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을 한층 높일 수 있었다. 김산 무안군수는 “축제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수고해 주신 축제추진위원회와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9만 군민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비대면 축제를 통해 축제 인지도와 위상을 높일 수 있었으며 두 차례에 걸친 온라인 축제 경험을 토대로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어느 지자체보다 효과적인 관광마케팅 정책을 추진하고 축제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원동력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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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여행 환경 조성을 위한 관광지 방역·관리요원 모집[파이널24]영월군은 코로나19 국내 감염이 지속되고 인근 지자체의 감염 상황이 심각해짐에 따라 관내 여행지의 안전한 여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광지 방역·관리요원을 모집·운영한다. ‘관광지 방역·수용태세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모집하는 방역·관리요원은 총 13명을 선발하며 1일 8시간, 주 5일 근무방식으로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최대 4개월간 근무하게 된다. 선발된 방역·관리요원은 장릉, 청령포, 한반도지형, 영월Y파크, 에코빌리지, 한반도습지생태문화관에서 관광지 방역활동과 생활방역수칙 지도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참여 희망자는 8월 25일까지 영월군청 문화관광체육과로 본인이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되며 관광업계 실직자 또는 휴직자, 관광 유관분야 경력자 및 관련학과 졸업자, 취업취약계층은 채용우대 대상으로 관련 증빙자료를 첨부해야 가점을 받을 수 있다. 군은 생활 속 거리두기를 위해 면접을 생략하고 제출된 서류의 적격여부와 채용우대 대상자 위주로 선별하여 9월 중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영월군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문화관광체육과 관광마케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